분류 전체보기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서울대공원편 서울 나들이 도심속의 대자연,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동물원편): 서울 도심에서 가까이 위치하면서 천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서울대공원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쉬는 서울동물원,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서울랜드,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가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서울대공원 캠핑장, 신나는 어린이 체험놀이터 기린나라, 근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구성되어 많은 시민들의 추억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이다. Contents 1. 주소: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 02-500-7335) 2. 주차: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273, 서울대공원 주차장 -선불 5,000원/1일 3. ..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달마을공원편 서울나들이 도심속의 초록동산, 달마을공원 *달마을공원: 달마을 공원은 목2동에 위치해 있는 도심 속의 작은 동산이다.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현재 ‘달마을공원’ 이 있는 곳 근처 지명이 ‘월촌(月村)’ 이었다고 한다. 월촌은 용왕산 북동쪽 마을로 용왕산에 떠오르는 달을 제일 먼저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공원 이름도 거기에서 유래하여 ‘달마을공원’ 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Contents 1.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73 (☎ 02-2620-3575, 양천구 공원녹지과) 2. 주차: 없음 3. 운영시간: 제한없음 4. 입장료: 무료 5. 관전포인트 a. 고요한 숲길 도심 가운데 있는 작은 동산인 데도,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차가 다니는 자동차 소음없이 산새들이 지저귀..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월드컵공원_하늘공원편 서울 나들이 쓰레기 매립지의 변화, 월드컵공원(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월드컵공원은 원래 한강변에 있는 난초와 지초가 풍요로운 ‘난지도’라는 섬이었는데 온갖 꽃들이 피고, 수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생태의 보고였다. 그러나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 시민의 쓰레기 매립지 역할을 해오면서 약 1억 4천만톤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높은 해발 98m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어 파리, 먼지, 악취가 많고 메탄가스와 침출수 등이 흐르는 불모의 땅이 되었다. 이런 난지도에 1993년부터 쓰레기 매립을 중지하고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추진했고, 2002년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상암동으로 결정됨에 따라 2002년 5월에 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월드컵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4개의 공원으로 구.. 다미와 대디의 역사나들이, 강화도편 강화도나들이 역사와 자연이 있는 곳, 강화도 *강화도: 강화도는 단군시대 유적부터 조선까지 역사적인 장소가 많은 곳이다. 섬 특유의 정취가 있는 강화 8경뿐만 아니라 루지, 짚라인 등 액티브한 활동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개인적으로도 처갓집 텃밭이 강화에 있어 주말에 자주 가 익숙한 곳이기에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유의사항(교통): 김포에서 강화도로 넘어가는 초지대교는 강화로 들어갈 때는 오전 11시 이후 김포로 나올 때는 4-5시부터 차량이 막히기 시작하니 교통체증 시간을 피해서 가면 좋을 듯 하다. A. 초지진(사적 제225호)– 강화 8경 1. 주소: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 (☎ 032-930-7072) 2. 주차: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624 / 무료 3. 운영시간: 매일..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선유도공원편 서울 나들이 신선이 놀던 곳,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선유도는 조선시대에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은 봉우리였는데 ‘신선이 놀던 산’ 이란 뜻으로 ‘선유봉’ 이라 불렸다. 이후 대교 및 정수장 건설사업 등으로 본래의 모습이 훼손되었다가 1999년 공원화 계획을 수립하여, 2002년 7월에 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현재는 환경 재생 생태공원이자 “물(水)의 공원”으로 수질 정화원, 녹색 기둥의 정원, 수생식물원 등 다양한 정원의 수생식물과 생태 숲을 감상할 수 있고, 한강 전시관과 선유정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Contents 1.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 02-2631-9368) 2. 주차: 서울 영등포구 노들로 99, 양화한강공원 주차장 -요금: 10분당 200원(기본30분 ..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차이나타운편 인천 나들이 대한민국 속의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차이나타운은 조선 말 개항후 제물포지역이 치외법권 지역으로 설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 넘는 역사 동안 중국 화교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대부분 중국 음식점들이 거리의 상점들을 차지하고 있다. Contents 1.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 12 (☎ 032-777-1330) 2. 주차: 인천 중구 제물량로 307-1, 동화마을공영주차장 (차이나타운이랑 가까움) -요금: 500원/15분 3. 운영시간: 제한없음 4. 입장료: 무료 5. 관전포인트 a. 차이.. 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송월동 동화마을편 인천 나들이 인천 대표명소,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과거 젊은 사람들이 점차 떠나면서 연로하신 분들만 살게 되어 빈집이 증가하면서 마을은 활기를 잃고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에 2013년 인천광역시에서 침체된 마을의 낡은 담장에 동화를 테마로 40여곳에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지금은 140여곳으로 증가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Contents 1.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서로 37번길 22 (☎ 032-764-7494) 2. 주차: 인천 중구 제물량로 307-1, 동화마을공영주차장 -요금: 500원/15분 3.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4. 입장료: 무료 5. 관전포인트 *동화마을에는 다양한 형태의 벽화 및 조형물이 있으.. 마미의 야미로드, 강릉 홍질목편 강릉 맛집 홍질목, 강릉사람이 추천한 추어탕 맛집 Contents 1. 주소: 강원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54(☎ 033-662-6729) 2. 주차: 강원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54, 홍질목 주차장 3.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수요일 휴무) 4. 메뉴: 추어탕 8,000원(단일제품) 5. 시그니쳐 메뉴 a. 추어탕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추어탕의 맛이 아니다. 표현하자면 얼큰한 된장찌개의 맛에 가깝다. 그렇다고 텁텁하지도 않고 감자밥과 같이 먹으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다. 강릉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의 보양식으로 인정! b. 직접담근 장맛 가게 뒷 쪽에 직접 장을 담는 장독대들이 늘어서 있다. 보기만 해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추어탕 단일제품이고, 국물이.. 마미의 야미로드, 강릉감자옹심편 강릉 맛집 강릉감자옹심, 강릉사람이 추천한 옹심이 맛집 Contents 1. 주소: 강원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2. 주차: 강원 강릉시 토성로 163, 중앙동 주민센터 3. 운영시간: 매일 10:30 - 16:00 (목요일 휴무) 4. 메뉴판 5. 시그니쳐 메뉴 a. 감자옹심칼국수 지방의 유명한 맛집은 실패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옹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의 맛은수제비와 비슷하다. 옹심이의 식감은 쫄깃하다가 툭 끊어지는 독특한 식감이 재미있다. 감자옹심이칼국수를 시켜면 옹심이와 칼국수 모두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감자옹심이칼국수’를 시켰다. 맛은 시원한 국물과 독특한 식감의 옹심이 알이 조화를 이루어 일품! 이다. b. 재미있는 내부모습 가게는 아주 오래된 노포의.. 아빠의 하이킹, 청계산편 산악 하이킹 서울 인기 등산지, 청계산(淸溪山) *청계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청계산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 라 불렸던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청계산 정상 매봉의 높이는 582m이며, 계곡이 많아 사시사철 맑은 물이 넘쳐흐른다. Contents 1. 주소: 서울 서초구 원지동 (☎ 02-2155-6870, 서초구 녹지과) 2. 주차: 서울 서초구 원지동 355-1, 청계산그린광장 공영주차장 -요금: 200원/10분 3. 운영시간: 제한없음 4. 입장료: 무료 5. 관전포인트 a. 편리한 등산로 청계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매 주말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그래서인지 등산로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초행이신 분이나 여성분들도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봄이면 가는 곳곳..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