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들이
대한민국 속의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차이나타운은 조선 말 개항후 제물포지역이 치외법권 지역으로 설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 넘는 역사 동안 중국 화교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대부분 중국 음식점들이 거리의 상점들을 차지하고 있다.
Contents
1.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 12 (☎ 032-777-1330)
2. 주차: 인천 중구 제물량로 307-1, 동화마을공영주차장 (차이나타운이랑 가까움)
-요금: 500원/15분
3. 운영시간: 제한없음
4. 입장료: 무료
5. 관전포인트
a. 차이나타운 거리
붉은색으로 꾸며진 차이타운 거리를 보면 정말 중국에 온 듯하다. 마침 거리에 중국스러운 등도 설치 되어있고, 간판들이 한자로 되어 있어 신기하다.
차이나타운 뒷편 선린문을 지나면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도 있다.
b. 중국식 가게들
중국식 군것질 거리를 파는 가게, 빵가게, 커피숍, 식당등 온통 중국식 가게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중국을 여행하기 힘들 때 차이나타운에 와서 중국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c. 터키 아이스크림
차이나타운 거리를 걷다 보면 쌩뚱맞게 터키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이담이가 아이스크림을 받으려고 하는데 터키 아저씨의 장난으로 표정이 울상이다. ^^;
이상 딸 ‘다미’와 함께 하는 인천나들이 ‘차이나타운’편 이었습니다.
*주변 볼거리: 송월동 동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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