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와 마미의 나들이, 양천둘레길편

서울나들이

 

숨은 벛꽃 명소, 양천둘레길

 

<양천둘레길 - 하천형코스>

*양천둘레길: 양천의 산과 길, 하천, 도심 내 공원을 연결하여 “따뜻한 햇빛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양천을 순환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산림형, 도심형, 하천형 3가지 둘레길이 있다. 다미와는 벚꽃이 만개한 하천형 코스를 가 보았다.

 

Contents

1.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 9호선 신목동역 3번출구

2. 주차: 없음

3. 운영시간: 제한없음

4. 입장료: 무료

 

<양천둘레길 가는법 - 대중교통>

 

5. 관전포인트

a. 벚꽃 산책로

<양천둘레길 산책로>

양천둘레길의 하천형은 안양천을 따라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양화교~ (양천구천역) 오금교까지 5.1km 길이로 조성되어 있다. 이어지는 산책로 빼곡히 벛꽃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 되면 장관을 이룬다.

 

 

b. 자전거 도로 / 바이크라운지

<안양천 자전거도로 / 양천 바이크라운지>

양천둘레길은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도 잘 갖춰져 있다. 안양천/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라이더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바이크라운지’ 도 위치 한다.

 

 

<766. 신목동역 3번출구, 따릉이>

*서울자전거 ‘따릉이’ (766. 신목동역 3번출구) 가 신목동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어 ‘따릉이’를 타고 봄의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도로를 달려보면 좋을 듯 하다.

 

 

c. 체육시설

<생활체육시설 / 농구장 / 우드볼장>

산책로를 지나다 보면 군데군데 생활체육시설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전거도로 옆쪽 안양천변을 따라 농구장, 우드볼장 등 도 갖추고 있다.

 

 

이상 딸 ‘다미’와 함께 하는 서울나들이 ‘양천둘레길’편 이었습니다.

 

 

*주변 볼거리: 용왕산, 목동종합운동장